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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JTBC 뉴스룸 '이런 자들의 망언', 여기서 '者'자는 '놈자'자




생쥐는 밤에 달린다. 1990년대 소설가 박범진은 신문연재 소설의 제목을 이렇게 붙였습니다.


작가는 말했습니다. 생쥐는 우리주변의 실존들이다. 세상에는 함부로 밟거나 무시해도 좋은 생쥐같은 인생은 없다는 뜻이다. 소설 제목에 생쥐라는 단어가 들어간 이유였습니다.



미국의 소설가 존 스타인백의 생쥐와 인간에도 생쥐같은 인생은 등장합니다. 1920년대 미국의 대공황시대 이주 노동자들이 겪어야 했던가장 밑바닥의 생활... 그들은 덫에 걸린 무력한 생쥐와 같은 모습이었고, 세상은 그들을 구원하고 있는것인가. 작가는 세상을 향해 묻고 있었습니다.




국민들이 레밍같다. 국민을 집단행동하는 설치류 같다고 말했습니다. -모 의원- 국회의원들 다가는 해외출장을 지방의원이라해서 가지 말라는 법이 있느냐... 불만이 있긴 하겠으나, 그것이 외유성이라는 것을 지난 수십년간의 경험을 통해서 이제는 삼척동자도 알고 있을뿐더러... 하필 도민들이 수해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함부로 던진 그말들은 수해가 핡퀴고간 그 상처를 덧나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돌아보면 자의가 아닌 타의로 의해서 우리시민이 사람이 아닌 짐승이 되야했던 야만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한국인은 들쥐와 같다던, 이른바 레밍론의 원조격인 전 주한미군사령관이라는 자'者'의 발언의 시작으로, 가족잃은 슬픔을 비하한 자'者', 영화속 그 발언을 실현한 자'者'. 그리고 이번에 국민을 레밍이라한 자'者' 까지 국내외를 막론하고 유쾌하지 못한 망언의 계보가 생긴셈이지오.






우리는 언제까지 이들의 망언을 듣고 있어야 하는가?

여기서 '자' 자는 '놈 자'자입니다.



 - 출처 : JTBC 뉴스룸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 2017/07/20 -



[평론]


 지난 이틀전 JTBC 뉴스룸을 시청하면서 정말 통쾌한 손석희의 브리핑을 시청하게 되었다. 본인은 해당 글을 포스팅할까 하다가 기어코 오늘 JTBC 뉴스룸에 모의원이 사과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이 글을 꼭 올려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본인들이 불만이 있어도 국민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행복하게 살아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국민의 투표로 선출된 그들에게 의무와 권력이 주어진 것이다. 의무를 행하여야 권력이 주어지는것이며 권력은 함부로 남용해서는 안된다. 아무리 막말을 해도 가려가며 해야하는것이 막말인것이다.


 예전에 수업시간에 이런말을 들은적이 있다. 대한민국 국민은 냄비근성이 강하다. 풀어말하면 쉽게 불타오르고 쉽게 꺼지는 근성이라는 뜻으로 전달된다. 물론 이러한 부분이 단점이 있지만 장점 또한 강하다.

 그런 냄비근성이 없었더라면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성숙된 민주주의 문화를 정착할 수 있었을까... 전세계인을 흥분과 열광으로 가득하게 했던 한일 2002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을까... 광주 민주화를 통해 민주화를 실현할 수 있었을까... 지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있었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주고 배려와 소통하길 바란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이 글을 작성하며 마무리 짓겠습니다.

위에 경어체를 쓴 부분은 평론으로 쓴 부분이며, 독자분들께 양해 바랍니다.


처음으로 시사에 대한 내용을 쓰느라 공감글로 작성이 됐네요. 다음엔 좀더 성숙한 글로 찾아뵐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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